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칠레 반정부 시위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칠레]]의 경제는 [[구리(원소)|구리]] 광업에 상당 부분을 의존한다.[* GDP 중 광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8%가 넘는데 대부분 구리광산이다. [[칠레 광부 매몰사건]]도 구리광산에서 있었던 일이다.] 공공 서비스가 대체로 민영화되어 있어 이용요금도 국민소득에 비해 높은 반면 구리 [[광산]]을 보유한 소수의 기업들은 집중적 특혜를 받는다. 대다수의 칠레 국민들은 소득 수준에 비해 생활 수준이 낮다. 최저임금도 남미에서는 가장 높은 축이기는 하나, 주거비용과 공공요금이 웬만한 [[선진국]] 수준에 도달한 상황이다보니 일반 시민들의 삶은 팍팍하기 그지 없다. 차라리 서민들이 살기엔 칠레보단 아르헨티나나 우루과이가 더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.[* 다만 아르헨티나도 마크리 정부대에 공공요금을 왕창 올려대서 공공요금으로만 친다면 그리 큰 차이는 없다.] [[빈부격차]]를 나타내는 [[지니 계수]]는, [[OECD]] 국가 중에서 칠레가 제일 높다.[* 지니 계수에 100을 곱해서 내놓는 [[세계은행]] 자료 기준 [[https://data.worldbank.org/indicator/SI.POV.GINI|46.6(2017년)]]. 그나마도 [[2010년대]] 들어서 많이 떨어진 게 46.6이고 [[2005년]]에는 지니 계수가 '''60(0.6)'''을 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